열 저항성, 마찰 저항성, 깨끗한 외관 및 가공 용이성 등의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

는 최고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열가소성 폴리이미드의 제조와 판매에 이미 폭넓게 

진출한 바 있는 일본 미쓰비시 화학회사(Mitsui Chemicals, Inc.: MCI)는 새로운 등

급으로, 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고 높은 정전기 방지 특성을 가진 나노복합재료 개발

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 나노복합재료는 열가소성 폴리이미드/탄소 나노튜브로 

구성됐으며 Aurum(tm) CNT Grade라는 상표 이름 하에 미국의 Hyperion 

Catalysis International, Inc.와 공동으로 개발된다. 

 

미쓰비시 화학회사는 열가소성 폴리이미드를 제조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회사이다. 

열가소성 폴리이미드는 자동차 부품, 항공기 엔진부품과 특성에 영향을 주는 성질

에 의해 반도체 제조 공정을 위한 프로세싱 지그(jig)와 같은 곳에 응용하기 위해 사

용된다. 신형 Aurum CNT 등급은 올해 4월에 상업화될 것이며 재정상 2007년경에

는 적어도 3억 엔의 연간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전기/전자 부품으로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제조공정의 프로세싱 지그

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카본블랙이나 탄소섬유가 첨가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

틱은 정적인 전기(static electricity)에 반해 높은 정전기 방지 특성이 요구되는 부분

에 사용하기 위한 전도성 재료(정전기 방지재료)로서 사용되고 있다. 탄소 나노튜브

를 포함하는 새로 개발된 Aurum CNT 등급은 기존에 사용되던 정전기 방지 재료와 

비교할 때 먼지를 감소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Grade는 고청정

이 요구되고 있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프로세싱 지그와 같은 곳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Aurum CNT 등급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 Aurum CNT 등급의 전기전도성은 조절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기존의 정전

기 방지 재료에서는 불가능했다.

*전도성 첨가제의 사용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고분자 매트릭스에 전도성 첨가제의 우

수한 분산성, 유동성과 치수안정성을 가진다.

 

따라서 미쓰비시 화학회사는 고성능재료 부분의 확장과 성장을 통해 주요 수익원으

로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기능성 고분자 분야에서 신제품과 응용개발을 가속화하

려고 하고 있다.

 

 

 

  정보출처   http://www.compositesnews.asp?articleID=8370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5년 05월 11일 

  국      가   일본 

  주제분야   복합재료(K14)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sohankier/86MitsuiChemicals_20050520.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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