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과학자들은 현재 수소 생산 방법의 에너지의 반만 필요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나노크기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원들은 “방어성” 탄소 나노
튜브로 물분자를 “깨서” 수소를 추출하기가 쉽다는 점을 발견했다.
탄소 나노튜브는 매우 작은 구조로 1,000개를 쌓아야 인체 모발 두께와 같아진다. 나
노튜브는 유용한 응용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기능이다. Buongiorno-Nardelli의 연구팀에 따르면, 나노튜브에서 자연적
으로 발생하는 결함으로 화학반응 속도가 증가할 수 있는데 방어성 나노튜브를 형성
하는 원자가 본질적으로 “불완전”하여 반응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보통 탄소 나노튜브에서 화학 반응에 대해 말할 때 이들 반응은 완벽하게 형성된 나
노구조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Buongiorno-Nardelli는 말했
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 구조의 경우 탄소 원자 망이 깨지는 부분에 결함이 있다. 그
리고 이들 결함은 화학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Buongiorno-Nardelli는 설명
했다.
과학자들은 컴퓨터 모델을 실행하여 결함성 나노구조를 사용하여 물분자를 깨면 어
떻게 될지 모의실험하면서 이를 발견했다. 현재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법은 물
분자를 섭씨 2,000도로 가열하는 것이다. 고온으로 분자가 “깨져” 수소가 방출된다.
Buongiorno-Nardelli는“우리는 물을 수개월간 연구하고 많은 여러 계산을 했으며 물
분자를 깨려면 단순히 분자를 깨질 때까지 가열하는 것보다 이 결함성 탄소 물질로
함으로써 훨씬 에너지가 덜 들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Buongiorno-Nardelli
는 말했다. “필요한 에너지를 2배 줄여 1,000도 미만에서 가능해질 것”이라고
Buongiorno-Nardelli는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촉매 공정을 고안하기 전에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예를 들
면 이 해리 반응을 수소 생성에 가능한 과정으로 어떻게 만들까 등이다. 연구팀은 다
른 과학자들과 협력하여 언젠가 비용과 에너지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
로 이어질 수 있는 나노크기 화학 반응기를 설계 및 구성하고자 한다.
정보출처 http://www.physorg.com/news6870.html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5년 10월 30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응집물리(B16)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bclee4/Nanostructures Make Breaking
Wat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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