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표한 수용성 버키볼(buckyball: 풀러린을 구성하는 공모양의 분자)에 대
한 최초의 독성연구에 연이어 라이스 대학의 생물환경나노기술(Biological and
Environmental Nanotechnology: CBEN) 센터의 연구원들은 수용성 탄소나노튜브
가 독성이 매우 적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구나, 버키볼과 같이 나노
튜브도 작은 화학적 수정에 의해서 독성이 없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수용성 탄소나노튜브의의 첫 독성 연구결과로부터 나온 것이다. 온라
인으로 얻을 수 있는 이 연구결과는 독성레터지(Toxicology Letters)에 앞으로 게재
될 예정이다.
생물환경나노기술센터에서는 나노기술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성을 밝히고 이러한 위
험성을 줄이기 위한 선구자적인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는 재료과학, 전자 및 의료 이미징에 수많은 적용을 하기 위해 고려 중
인 관심이 많은 나노입자이다. 의학적인 적용을 위해서 나노튜브의 세포독성이 낮다
는 것과 간단한 화학적인 변화를 시키는 것에 의해 훨씬 더 세포독성을 줄일 수 있다
는 것을 보이는 것이 재확인되고 있다.”라고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생물환경나노
기술센터 부장인 비키 콜빈은 말한다.
연구는 탄소나노튜브에 대해서 행해져 왔지만 생물환경나노기술센터는 처음으로 속
이 빈 탄소나노튜브의 수용성 형태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그들의 처음 연
구에서 탄소나노튜브는 물에 녹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생물시스템의 물을 기본
으로 하는 환경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용해도는 의학 응용을
위해 주요한 요소이므로 라이스 대학과 다른 기관의 연구원들은 나노튜브가 용해되
게 하는 제조방법을 개발하였다. 특히, 과학자들은 의학적인 진단을 위해 탄소나노
튜브의 형광적인 특성을 개발하는데 주력하였다.
나노튜브는 단지 하나의 원자 두께로 된 벽들을 가진 순수한 탄소로 된 길고, 속이
빈 분자이다. 나노튜브는 거의 같은 지름인 순수한 탄소로 된 작은 구형인 버키볼과
관련이 있다.
버키볼에 대한 이전의 연구에서 생물환경나노기술센터는 가장 작은 표면의 변화에
의해서도 세포독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노튜브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얻어졌다. 연구원들은 이 두 재료에 대한 연구에서 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별한 개조방법들을 알아내었다.
세포독성은 개개 세포에 대한 독성영향을 말하는 것이다. 세포독성 연구에서는 동일
한 세포 배양물들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농도의 독소에 노출된다. 다양한 구성물
들의 독성을 비교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48시간 동안에 배양물 내의 세포 50%를 죽
게 한 재료들의 농도(일반적으로 백만분의 혹은 십만분의 부분으로 측정된 양)를 관
찰한다.
정보출처 http://www.compositesnews.com/cni.asp?articleID=9642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5년 10월 26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무기화학(C14)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sohankier/2_051108CNTtoxicity.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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